[작가] 동시조를 사랑하는 선생님 모임 글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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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저 : 동시조를 사랑하는 선생님 모임 글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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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부터 시조와 동시조를 공부하고 짓는 몇몇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작은 모임을 가져왔습니다. 교실에서,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동시조를 수업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가르쳤고, 학급 문집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 전국시조백일장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글꽃지 모임 선생님들은 서로 수업한 내용이나 학급 문집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며 공부하며, 다른 선생님들께도 동시조를 소개하며, 동시조를 알리는 일도 지금도 학교와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부모님을 만나면서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4년에 동시조를 잘 모르는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학교에서 가르친 아이들의 동시조를 모아 어린이 동시조 모음 ≪내 동생이 드디어 검은 콩을 먹었다≫를 펴냈습니다.
《나무가 나랑 닮았다》는 ≪내 동생이 드디어 검은 콩을 먹었다≫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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