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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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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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하며 절식하는 동생. 한글을 자랑하고 동물을 사랑하며 자연을 보호한다. 걷고 쉬는 여유로운 일상에서, 읽고 쓰며 아름다운 기억을 기록한다. 쓴 글로는 [매일신문] 2018년 10월 9일자 ‘한글사용설명서’, [경향신문] 2018년 4월 2일자 ‘반려동물 분양 말고 입양’, [한겨례] 2020년 9월 10일자 ‘쓰레기공화국, 대한민국’이 있다. 쓴 책으로는 먹고 마시며 행복했던 기억을 담은 『식후감상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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