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을 통해 흘러나온 피아노 조율 소리를 듣고 운명적으로 피아노 조율사가됐다. 31년간 지구 30바퀴만큼 7만 대가 넘는 피아노를 조율, 수리했다. KBS 아트홀, 총신대학교, 세한대학교, 꿈의 교회, 공감 홀과 음악 단체, 전공자, 실용음악 학교, 대형교회, 공공기관 등을 전문 조율해 오고 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마흔 살에 대학교 공부를 시작했다. 7년간 대학교, 대학원까지 졸업하면서 예술경영과 실용음악을 전공했다. 꿈과 목표를 멈추지 않고 General Trias College 피아노조율과 전임 교수가 됐다. 그 후로 '대한민국 피아노 조율 수리 대한명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멀티페르소나 시대에 맞게 책에 관심을 두고 독서법을 배우고 연구해서 1년 독서량이 5,000권을 넘겼다. 1080CR독서법, 1080+독서법 김 교수로도 전문 코치 양성과 1:1코칭을 하고 있다.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고 밑바닥과도 같던 삶을 꿈꾸고 목표한 대로 꿈과 목표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 (사)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정회원으로 대한민국 피아노조율수리 대한명인으로서 피아노 조율사로서의 삶도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 박사과정과 미디어 문예창작과에도 도전중이다. 아직도 무엇이든지 쉽게 포기하지 않고 삶을 스스로 개척하고 끊임없는 삶의 도전으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