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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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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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아직도 20대인데, 어느덧 4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다.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졸업 후 컴퓨터학원 그래픽강사를 하다가 회사에 입사하여 그래픽 디자이너로 3년간 활동하며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를 졸업했다. 2004년 결혼 후, 첫째 아이가 태어나고 둘째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4년간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2009년 둘째가 돌이 되던 해 남편과 친정 언니와 함께 파티회사를 창업했다. 몇 해 뒤, 학생들을 가르치러 서울로 올라간 남편의 자리를 채우면서 언니와 둘이서 예쁘게 만들어갔다. 그 후 아이의 교육과 온전한 가족의 행복을 위해 광주점은 언니에게 맡겨두고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 2015년 6월, 서울에 본사를 설립했고 12년째 파티회사를 운영 중이다. ‘1년은 외국, 1년은 한국에서의 영화 같은 삶’을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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