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하상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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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하상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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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사제이자 러너. 스물일곱에 신학교에 입학하여 20년을 신학생과 사제로 산 후에야 다리(bridge)가 되는 삶,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꿈꾸게 되었다. 가장 열정을 쏟는 달리기를 더 잘하기 위해, 그리고 해야 할 것을 잊지 않고 살기 위해 계속 달린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예루살렘을 향해 걸었던 스승님을 따르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그 길에서 ‘살아있는 사람’(Living Person)을 만나 17년째 ‘달리는 신부’(Running Father)로 함께 뛰고 있다.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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