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 Marc Qu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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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퀸
‘yBa’(young British artists)로 불리는 그룹에서도 가장 시끄러운 총아다. 1991년 자기 피를 5리터나 주입한 ‘셀프’라는 두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래 5년마다 새로 만들고 있다. 1999년에는 팔이 없고 다리도 짧은 구족화가이자 ‘현대판 밀로의 비너스’라는 엘리슨 래퍼의 몸을 석고로 떠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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