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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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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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나의 의무’라는 좌우명이 있다. 백지를 보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낙서하기를 좋아했다. 그렇게 써놓은 글들을 모아 첫 시집 《세월이 그린 그림》을 낸 지 2년이 지났는데 최근 들어 두 번째 시집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직장에서 퇴직한 다음 날 일기에 ‘어제까지는 하루를 살았다. 오늘부터는 인생을 살 것이다’라고 써놓고 처음으로 한 일이 이 시집을 출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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