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힘 괴벨은 ‘물의 아이’였다. 어린아이 시절부터 홀린 듯이 물에 매료되었다. 물과의 놀이는 자연에 대한 호기심이 깊어지게 했고, 점차 자연 현상에 대한 연구에 점점 더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동시에 치유에 대한 관심도 같이 커졌다. 요아힘 괴벨은 정통의학을 공부하고, 아유르베다(*인도의 고대 의학)와 다양한 자연 치유 과정을 공부하였 다. 이런 맥락에서 그는 물을 언젠가는 죽는 우리 존재의 생명을 위한 엘릭샤로 인식하고, 물의 전체론적인 연구에 자신을 헌신했다. 1997 년 그는 크리스탈 힐링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중세의 자연주의자 힐데가르트 폰 빙엔 (Hildegard von Bingen )으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물과 보석 연구를 시작했다. 그 당시는 아직 보석수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 검사와 테스트로 시작하였다. 이 검사와 테스트는 매우 성공적이어서 ‘보석수’란 주제가 그 자신의 직업 활동에서도 중심이 되었다. 그는 크리스탈 힐링 강사로서 보석수를 주제로 강연, 세미나, 교육을 하고, 개인적인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