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문소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저는 우울할 때 글을 쓰거나 돈을 씁니다. 써야만 덜어지기 때문이다. 그게 마음이든 지갑이든. 열어야 써지고, 써야 닳고, 닳아야 없어진다. 오늘도 그냥 내 마음의 어떤 부분을 써서 덜어놓으려 한다. 문소원 의 대표 상품 유월 12,200원 '유월'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