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동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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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작품에서 나의 쉼표였고 등불이었던 이야기들을 담았다면 이번 이야기는 그 쉼표하나를 그리기 위해, 또 등불을 피우기 위해 수 없이 흔들리고 고민했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살며 듣고 겪었던 많은 고민들을 노래하듯 담아낸 이야기 속에서 부디 짧은 시간이나마 그들과 함께 흔들리고 고민하며 여러분의 쉼표를, 그리고 밤바다를 비출 등불을 마주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