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에서 임학을 전공한 바 있다. 전공을 살려 산림청에서 근무하였고, 2006년 임업사무관으로 정년퇴임을 했다. 수상 경력으로는 녹조근정 대통령 훈장, 모범 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농축산부 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이 있다.
퇴임 후 휴먼시아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로 10년 동안 활동했고, 이상열 행정사 사무소 대표 1년, 우리아이 작명원 원장으로 1년씩 운영했다. 현재는 젊은이들에게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직적인 도움을 주는 책을 쓰고자 집필에 주력하고 있다.
이 책을 기획하게 된 것은 젊은이들에게 어떤 것이 진정으로 품어야 할 소명인가를 말해주고 싶어서이다. 일흔여섯이 된 지금, 못다 이룬 꿈도 있고 지금에서야 느끼는 애틋함도 있다. 그때는 왜 그게 안 보였을까. 그래서 그 동안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들을 직접 피부에 와 닿게 일목요연하게 펼쳐 놓았다.
왜 인생 계획표가 필요한지. 무엇을 계획하고 실행하여야 할 것인지. 장벽과 슬럼프를 극복하는 완벽한 비법을 담은 것이 《계획의 힘, 그 실천의 마법》이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 꿈을 현실의 무대로 끌어내어 나 자신을 나답게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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