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채엽

이전

  저 : 임채엽
관심작가 알림신청
부모 그늘에서 벗어난 후, 사회의 비바람을 오롯이 맨몸으로 맞아가며 숱한 좌절과 현실의 거대한 벽을 실감하며 살아왔다. 한때는 용기만 생긴다면 영혼을 팔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돌아보니 나는 그 누구보다도 강했고 동화 속 미운 오리가 아닌 백조였다. 이 책은 사회초년생들과 일과 연애 등 갖가지 도전을 앞둔 도전자, 자신을 미운 오리로 알고 있는 백조들에게 본인이 가진 에너지를 일깨워 주고 싶어 집필했다. 이 책은 명지대학교 박사 과정을 취득하고 ‘태권브이 건축사 사무소’를 20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겪은 100% 야전 일기다. 코로나, 인공지능, 로봇 등 갈수록 설 자리가 줄어드는 현대인들에게 인간 본연의 에너지를 찾아 거친 폭풍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줄 것이다.

임채엽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