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루스 에버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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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루스 에버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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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 Everhart
두 차례의 성폭력과 그로부터의 회복을 경험하며 이 주제에 대한 글을 써 왔다. 미국 장로교단(PCUSA)의 목사로 30년간 섬겼고 글을 쓰며 강연을 한다. 쉽게 입을 열기 어려운 성폭력에 대해 저자는 교회를 향한 대담하고 혁신적이며 실제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사건은 1978년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저자와 그의 친구들이 사는 집에서 일어났다. 무장한 괴한 두 명이 집에 침입했고, 피해자들을 총으로 위협하며 성폭행했다. 사법 제도는 이 사건의 범죄자들을 처벌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판결을 했다. 그러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기를 꺼린 교회는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수치를 주었다.
저자는 성폭력 생존자이자 교회의 성도로서, 성폭력에 대응하는 교회 문화를 변혁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여 『우리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를 썼으며, 이 책은 2020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종교 부문)으로 선정되었다. 저자의 성폭행 경험과 이후 치유 여정을 담은 회고록 Ruined는 2017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올해의 책(여성 부문)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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