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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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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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는 피지 않는 꽃을 보며 낙심한 적이 있었다. 그러던 중 농사를 짓게 되었고, 결국 농사를 통해 나의 꽃을 피우게 되었다. 지금은 농부로서 밭을 일구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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