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민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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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에 시를 배운 이후 시집 세 권을 냈다.
마흔다섯에 공무원노조를 만나 20년 동안 노동자로, 진보운동가로, 민주주의자로 살아온 모든 날에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 사회 전체가 ‘직립보행’하는 그날까지 새로운 상상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마흔다섯에 공무원노조를 만나 20년 동안 노동자로, 진보운동가로, 민주주의자로 살아온 모든 날에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 사회 전체가 ‘직립보행’하는 그날까지 새로운 상상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