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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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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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이후 몇 군데 직장을 거쳐 나머지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동대학원 국문과에 발을 디뎠다. 2002년 겨울에 「김승옥론: 내면의식과 작품의 변모 양상을 중심으로」로 석사학위를, 2008년 여름에 「1930년대 한국 추리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논문은 같은 제목으로 어문학사에서 2009년 책으로 출간되었다. 추리서사와 대중문학에 관심이 많아 그 쪽 방면의 논문을 주로 쓰고 있고, 2013년에는 몇 편을 모아 『대중, 비속한 취미 ‘추리’에 빠지다』(소명출판)를 세상에 내놓았다. 그 외 소설에 대한 서평모음집인 독서에세이 『소설과 수다떨기』(교평, 2012)도 선보인 바 있다. 2017~ 2019년까지는 〈고교독서평설〉에 매달 소설에 관한 평설을 썼다. 현재 남서울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글쓰기와 문학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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