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는 학생들’은 우리나라에 그동안 없었던 "작가 및 일반인의 다양한 시 공유"를 목적으로 한 플랫폼을 지향하는 학생들의 문학 단체이다.

작가 및 일반인 시 공유 플랫폼으로 긍정적인 취지와 의미를 인정받아 국내 최대의 시 커뮤니티로서 자리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수의 공적 기관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한국 시/문화 콘텐츠의 발전에 기여 및 임원진과 회원들의 포트폴리오 및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작가와 일반인의 문학작품 예술화와 대중화, 각종 시/문학, 디자인 관련 대외협력 프로젝트와 더불어 백일장이나 시 문학 관련 자체적인 행사 개최, 여러 신문사와 학보사와의 콜라보, 시집 출판 계획, 임원별 문학 특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 『펜 끝에 머무르던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