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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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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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나이에 식당에 알바로 입사하여 직원, 주방 관리자, 점장을 거쳐 현재 30대 후반의 사장이 되었다. 이 책은 10여 년의 식당 경험과 성과들을 일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느꼈던 점, 배웠던 점 등을 직원과 점장 그리고 사장이 된 지금의 시선에서 써내려간 글이다.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사장이 되고 싶거나, 멋진 점장이 되고 싶거나, 외식업이 꿈이신 분들에게 그 10여 년간의 내용을 소통하려 한다. 즐겁고 절실하게, 반드시 이루겠다는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있고 그 확신과 열정으로 인하여 많은 것들을 실행하면서 외식업에 근무를 하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 슬기로운 식당 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한다.

알바로 입사하여 한 분의 고마우신 사장님을 만나게 되어, 점장, 본부장의 자리까지 맡아서 해왔으며 점장일 때, 연 2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고, 여러 매장의 안방을 지켜가며 지금의 사장의 자리에 오게 되었다. 현재는 경남 창원에서 작은 가게인 ‘마련그림’ 한식집을 경영하고 있다. 마련그림은 설계도의 순우리말로 세련된 한상차림을 계절과 수확되는 작물들의 시기에 따라 바뀌고, 고객의 건강을 설계하고 직원들의 인생과 나의 인생을 설계해 나가겠다는 뜻이다. 매장의 규모는 작지만 음식의 퀄리티와 내공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오랫동안 해온 전문 메뉴개발팀과 함께 다음 미래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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