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팽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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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팽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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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생으로, 기아경제, 대우경제연구소 경제분석연구원 근무 경력이 있다. 현재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협력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2013년 단편소설 「밤의 고속도로」로 문학사상신인상을 받고 등단하였으며, 같은 해 단편소설 「중국상자 이야기」로 [자음과모음] 신인상에도 당선되었다. 2017년 공동소설집 『숨어버린 사람들』에 단편소설 「벚꽃이 피겠지」를 수록하였다. 그 외, 단편소설 「플레이아데스의 소녀」, 「샹그리라는 없다」, 「물고기 빌딩의 소녀」, 「아키의 임무」 등을 문예지에 발표하였다. 저서로 『그러나 스스럼없이』(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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