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양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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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양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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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하나에 꽂히면 그걸 너무 하고 싶어서 다른 건 뒷전이다. 이건 나에게 장점이기도, 단점이기도 하다. 요즘은 패드로 그림 그리는 것에 빠졌는데 좋아한다고 매번 그것만 하고 있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속상하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는 걸 좋아하는데 동시에 겁이 많다. 솔직함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나도 솔직해지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노란색과 파란색을 좋아한다. 특히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인간 노랑이 되고 싶다.
난 지금 잘 살고 있다. 앞으로도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막연한 긍정이지만 우울하게 축 쳐져 있기보단 이쪽을 선택했다. 나에게 바라는 건… 다른 사람 눈치 덜 보고, 다른 사람 시선 덜 신경 쓰고, 솔직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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