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호시노 토미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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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호시노 토미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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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ihiro Hoshino,ほしの とみひろ,星野 富弘
1946년 출생. 군마 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한 뒤, 타카사키 시립 쿠라가노 중학교에 부임했다. 선생님이 된 지 2개월 만에 방과후 체육동아리 활동을 지도하다가 경추손상을 입어, 목 아래 전신이 마비되는 불운을 겪는다. 그러나 장애의 몸으로 붓을 입에 물고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며 새로운 삶을 살던 중, 장애인 센터의 쿠보타 미노루 소장의 권유로 그림 전람회를 갖게 된다.
이후 『극한의 고통이 피워 낸 생명의 꽃』『한없이 아름다운 꽃들』『방울소리 울리는 길』『당신의 손바닥』, 시화집『내 꿈은 언젠가 바람이 되어』등의 저서를 발표했으며, 『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코와의 대답집『은빛 발자국』을 내기도 했다.
9년 동안의 병상생활을 마친 호시노는 『극한의 고통이 피워 낸 생명의 꽃』에서 잠깐 소개된 바 있는 와타나베라는 여성과 1981년에 결혼하여, 현재 고향 마을에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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