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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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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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그래픽 디자이너. 대학 재학시절, 독립음반사 붕가붕가레코드BGBG Records.의 설립에 동참하며 디자이너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장기하와 얼굴들’ 등의 음반 커버 아트워크와 타이틀 디자인을 담당했고, 이들 밴드의 성장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그중 한글 활용에 대한 과감한 시도와 메시지를 결합하는 작업이 널리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이를 근간 삼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 개인 스튜디오 기조측면을 설립 후, 이를 보금자리 삼아 공연, 전시 및 방송 등 필요한 자리에서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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