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R. F. 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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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R. F. 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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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 F. Kuang
1996년 중국 광저우에서 태어나 네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조지타운대학에서 중국사를 전공한 후 마셜 장학생에 선발되어 케임브리지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중국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예일대학에서 동아시아 어문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스물두 살 때 펴낸 첫 소설 『양귀비 전쟁』이 네뷸러상, 로커스상, 세계판타지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스물여섯 살 때 펴낸 네 번째 소설 『바벨, 혹은 폭력의 필요성』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데 이어 네뷸러상, 로커스상, 영국도서상 등을 휩쓸면서 영미권에서 가장 핫한 스타 작가의 대열에 합류했다. 작가가 “경쟁이 치열한 출판업계 내의 외로움에 관한 공포소설”이라고 자평한 『옐로페이스』 역시 아마존 올해의 책, 《타임》 선정 2023년 꼭 읽어야 할 책 100권,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2023년 최고의 소설, 굿리즈 독서 챌린지: ‘2024년에 가장 많이 읽은 책’ 1위,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추천도서에 선정되는 등 자신이 반짝 스타가 아니라 대중성과 문학성을 겸비한 차세대 작가임을 전 세계 독서계에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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