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규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신학석사)을 졸업한 후 1985년부터 목동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했다. 그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를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D.Min)를 취득했다. 1988년 3월, 군에 입대하여 1990년 9월 전역할 때까지 논산육군훈련소에서 군종병으로 복무하였으며, 1990년 10월부터 목동교회에 다시 돌아와 교육전도사로 섬기다가 1992년 4월에 충주 가주교회로 부임하여 담임목회를 시작하였다. 1995년 4월에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에서 안수를 받았고 1997년 1월부터 다시 목동교회의 부름을 받아 부목사로 섬기던 중 2004년 5월 16일 목동교회의 담임목사로 취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현규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제15대 감독을 역임하였으며 종교개혁자들의 개혁신앙을 이어받아 복음적인 교회의 회복을 이루며 존 웨슬리의 선교 열정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을 다시 일으키는 꿈을 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