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신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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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 충북 음성에서 자라 청주대학교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했다. 2010년 신한은행에 계약직으로 입사했고, 2012년에 정규직전환시험에 합격해 정규직으로 재입사했다. 2020년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미엄 과일 가게 <화월청과> 1호점을 열었다. 새로운 도전에 원동력이 되어준 사랑하는 두 아들, 남편과 함께 동탄에서 살고 있다. 내 아이를 내 손으로 키우고 싶지만 직장을 다니면서는 쉽지 않아 고민하는 엄마들, 더 늦기 전에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찾는 여성들에게 짧지만 의미 있었던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 책을 통해 더 많은 분과 소통하고, 다른 가능성을 찾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