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양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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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양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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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에 태어나 제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제주에서 살았다.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3년간 서울, 원주, 천안 등에서 시간강사 생활을 하면서 서울에서 생활했다. 1997년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한 후 현재까지 제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박사과정 재학 중 아내와 결혼해서 1남 2녀를 낳았다. 장남은 피부과 전문의, 큰딸은 내분비내과 전문의를 거쳐 밥벌이를 하고 있고 막내는 독일에서 신소재 공부를 하고 있다. 고향 제주에 내려온 후로는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 책은 공무원연금공단 은퇴대비교육과정 강의,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대학원 및 제주대학교에 설강된 특별과정에서 ‘인생 후반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면서 고민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책 속에는 삶의 여정을 담은 글이기 때문에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일기도 소개된다. 이 책을 계기로 은퇴 후에는 ‘인생후반 전문가’로 더 활발하게 살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

몇 년 후에는 은퇴 후 생활을 그린 책을 한 권 더 쓰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다. 책에는 은퇴 전 준비, 은퇴 후 실제 생활을 솔직하게 써서 앞으로 은퇴하는 후배들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자 한다. 은퇴라는 것이 ‘끝난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책을 쓰면서 더 나아지는 여행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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