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마샤 다이앤 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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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자스 주립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작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문학상을 받았다. 밤하늘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신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며 이 책을 썼다. 어린 시절 시에라네바다산맥에서 캠핑할 때 밤하늘의 별을 당장이라도 만질 수 있을 것 같았던 느낌을 떠올리면서 이야기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