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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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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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6월 진해에서 태어났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사건사고를 다양하게 만나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며 살아냈다. 곰곰이 생각하면 내 영혼은 아주 오래된 듯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고 난 이후와 이전의 삶은 확실히 달랐다. 내 삶에는 여기저기 찢어지고 꿰맨 자국이 수두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하나님과 함께 왔다. 어제와 오늘처럼 천국 가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고 싶은 것이 유일한 꿈이자 희망이며, 또한 현실적인 나와의 약속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당신과 함께 무럭무럭 자랄 것이다. ‘열매 맺는 가정 교회’를 세워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섬기는 중이며,착하고 지혜로웠으면 하는 두 아들과 멋지고 사랑스러운 남편이 있다. 백석대학교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백석대학교 기독교 전문대학원에서 “17세기 영국 청교도 토마스 왓슨의 칭의론과 성화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 논문을 다듬어서 책으로 낸, 「칭의와 성화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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