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헬가 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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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다 상담 및 사회복지 교육을 받고 행동 장애 아동들에게 그림을 표현 수단으로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는 판지나 캔버스에 아크릴물감으로 그림 그리기, 동화책 일러스트, 인형 및 마리오네트 제작, 각종 재료(사암, 점토, 지점토)로 작품 만들기 등을 하고 있다. 2000년 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포함, 여러 아동 문학상을 받은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 《뚱보 페트라》, 《이런 날도 있어요》, 《여우와 거위》, 《다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