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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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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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딸아이와 함께 강아지 ‘땡이’를 산책시키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십일 세 가사 전문가. 경남 통영의 죽림 수산 시장 옆에서 네 번째 정착지를 꾸렸다. 불혹의 나이에 ‘쓰는 이’로 살아 볼까 발칙한 용기를 내었다. 머리를 쥐어뜯으며 『나에 살던 고향』을 쓰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현재 『애매하다방』이라는 이야기를 꾸미고 있는 중이다. 다짐이라는 적당한 채무를 일상에 단조롭게 녹여 내는 것으로 - 어찌어찌 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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