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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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임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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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짧은 시간을 국어 교사로 보내다 미국에 왔다. 이방인으로 10여 년을 살며 그리운 것들이 많아졌다. 마음속의 샘이 마를 때까지 글을 쓸 생각이다. 산문집으로 『안녕, 나의 한옥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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