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하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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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하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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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만큼이나 놀기를 좋아하지만, 재미를 보려면 쩐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독서와 밥벌이를 같이 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번역계에 발을 딛게 되었다. 아무래도 은사가 없는 듯하여 번역가로서의 미래는 안개로 가득해 보인다. 부산국제고를 졸업하고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는데, 하늘에 계신 이의 부름을 받고 결국에는 런던 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현재는 미국 그랜드래피즈 소재 칼빈 신학교의 신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 중이다. 번역해서 번 돈으로 책 산다는 못난 남편을 배려해 주는, 얼굴도 마음도 예쁜 아내의 남편이며, 섬세한 아들 승리, 터프한 딸 유리의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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