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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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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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태어나 바다를 보며 자랐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 아동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사, 에세이 등의 글을 쓴다. 파도 위에서 노니는 매혹에 빠져 산다.
쓴 책으로 여행 산문집 『만나지 않은 것보다 만난 것이 더 좋았다』(한여름)가 있다.

송이가 생각하는 진영
진영이는 교실에서도 바다 위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파도를 탄다. 교실이라는 바다 위에서 열정적으로 온 힘을 다하여 파도를 타는데, 그건 바다 위에서도 마찬가지다. 일관성 있고 꾸밈이 없는, 진지하지만 유쾌한 그녀는 자신의 삶을 풀어나가는 방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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