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RMIT대학교 카이로프랙틱학과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카이로프랙틱 닥터(Doctor of Chiropractic)로 근무하던 중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그의 삶의 모든 방향은 바뀌었고 지금은 병원을 떠나 목사가 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목사로서 주님을 섬기고 있다. 그의 가장 큰 갈망은 하나님을 더 알고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는 것이다. 본인이 그렇게 살아가기를 추구하기에 함께 교제하는 사람들과 설교를 듣는 사람들도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사역은 친밀함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깊은 친밀함 가운데 들어가기 위하여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한복음 3:30)라는 말씀을 따라 살아가려고 힘쓰고 있다.

안재홍 목사는 기도의 사람이다. 시간이 허락되면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주님께 기도한다. 그는 기도의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또한 “오직 예수”, “오직 은혜”만이 우리를 변화시킨다고 믿으며 전 세계를 다니며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그는 ‘라파회복센터(선교회)’를 개척하고 그곳에서 성도들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구제사역과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고 있다.

호주 RMIT대학교 카이로프랙틱학과를 졸업했으며,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라파회복센터(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 소속)를 개척해 주님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