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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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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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공부에 헌신하는 삶을 살았다. 공부가 삶의 전부였고, 공부를 잘해야 성공한 인생이라고 믿으며 살아왔다. 치열한 경쟁과 시험의 순간을 마주하며 연단의 과정을 겪었다. 서른 살의 나이에 내과 전문의가 되었지만, 앞만 보고 달려오는 삶에 회의를 느꼈다.
어느 날 마음의 진정한 소리를 듣고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며 삶의 진정한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연구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다.
어린 시절, 시 쓰기와 일기 쓰기를 취미 삼아 글을 써왔다. 녹슬지 않은 필력으로 덮어두었던 나만의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었다. 그동안 쌓아두었던 생각과 감정을 모두 털어 넣어, 원고를 한 달 반만에 집필하게 되었다. 의사를 꿈꾸었던 시절과 의사가 되어 병원에서의 고군분투한 경험을 책에 소중히 담았다.
책쓰기를 통해 인생이 바뀌었다. 멋지게 성장한 서른 살 내과의사 박성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었다. 이젠 나를 드러내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책쓰는 의사의 삶을 그려가고 있다.
첫 인생 책 집필을 시작으로, 매년 1권 이상 꾸준히 책을 써가는 작가의 삶을 살기를 꿈꾼다. 또한 동기부여가, 강연가, 유튜버 등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기 시작하였다. 나의 인생 스토리를 전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후배들과 함께 인생 공부의 여정을 함께 하고 싶다. 희망으로 꿈꾸고 꿈을 이뤄가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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