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에 입사해 현대HCN, 현대미디어 대표를 거쳐 현재 현대퓨처넷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현대퓨처넷 기업 비전을 ‘생활, 문화, 건강 ICT 기업’으로 정하고 디지털 샤이니지, 메시징,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무선충전 등 신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2021년 아르떼뮤지엄 여수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면서 Immersive Contents Exhibition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주요 도시로 확대하는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 및 기관과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