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로널드 코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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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Ronald Cohen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투자인 임팩트 투자의 아버지이다. 난민에서 벤처 투자자로, 다시 임팩트 투자자로 변신했다. 11세에 빈손으로 가족과 함께 이집트에서 영국으로 피난을 했다. 옥스퍼드와 하버드에서 공부한 후 영국에 벤처 캐피털을 들여온 공으로 나이트(knight) 작위를 받았다. 에이팩스파트너스라는 벤처 캐피털을 세워 복제 양 돌리를 만든 기업을 비롯해 여러 스타트업에 투자해 기술 혁명(tech revolution)을 주도했다.
그러다 기존 투자 방식이 사회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빈부격차를 심화시키는 걸 깨달았고, 묘비명이 ‘그의 연간 투자 수익률은 30%였다’ 따위가 되는 것이 싫다고 생각했다. 결국, 60세라는 나이에 안정적인 에이팩스파트너스를 떠나 영국 임팩트 정책을 자문했고, 여러 단체와 기업을 이끌며 임팩트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그러다 기존 투자 방식이 사회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빈부격차를 심화시키는 걸 깨달았고, 묘비명이 ‘그의 연간 투자 수익률은 30%였다’ 따위가 되는 것이 싫다고 생각했다. 결국, 60세라는 나이에 안정적인 에이팩스파트너스를 떠나 영국 임팩트 정책을 자문했고, 여러 단체와 기업을 이끌며 임팩트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