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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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박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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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이 흐르는 전라북도 솜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과학자가 되고 싶어 물리학을 공부했는데 어쩌다 보니 책 만드는 편집자가 되어 편집장으로 일하며 100여 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평소 풀과 나무와 곤충과 음식 들에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궁금해하며 찾아보고 틈틈이 공부한 것을 모아 갈무리한 것이 이 책이에요. 지금은 후배 편집자들을 위해 강의도 하고 우주와 생명에 대해서도 공부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09년 한국출판인회의에서 ‘아름다운 교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하늘을 보고 과학을 생각하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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