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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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황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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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심리상담사. 대인 관계와 가정 문제를 주제로 100회 이상의 워크숍과 실습을 병행하며 상담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는 관계에서 오는 모든 문제가 어린 시절 경험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마음에 남은 오래된 상처로 인해 관계에서 같은 문제가 나타나고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어린 시절의 상처를 인지하는 일이다. 문제의 근원을 찾아야 잘못된 패턴이 반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온, 오프라인으로 열정적인 강연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면 아무도 미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믿으며 성심을 다해 사람들 말에 귀를 기울이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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