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 박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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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영어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매력을 느껴 영어 일기를 즐겨썼고, [My Little Diary]라는 책으로 출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졸업 후 외국계 회사에 입사했다. 4년간 해외 파견 근무를 하고 돌아온 후, 현재는 글로벌파트에 소속되어 일하고 있다. 『행복에 관한 짧은 글』을 시작으로 영어로 쓰인 좋은 글을 많은 분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