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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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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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은 많고 잘 하고 싶은 것은 더 많았다. 그 만큼 치열하게 스스로 닦달하며 살았다. 결혼하고 두 아이를 낳아 키우며 욕심을 내려놨다. 아니, 욕심은 나 에게만 부린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법! 아이들이 스스로 길을 찾을 때까지 뒤에서 기다릴 생각이다.
“애들은 놀아야죠!” 당연한 듯 당연하지 않은 이 한마디를 실천하며 살고 있다. ‘소신파’라 우기지만 사실 은 ‘고집쟁이’다. 마음먹으면 해야 하는 ‘불도저’이기도 하다. 그 뚝심으로 코로나 시대 아이들과 자연에서 더 잘 놀기 위해 ‘농촌유학’을 택했다. 작은 것에 감사 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마음을 키워줄 수 있는 시골살이를 선택한 우리의 판단은 옳았다. 오늘도 시골에서 마음껏 뛰어 놀다 쓰러져 잠든 아이들을 바라보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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