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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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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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9월에 태어났다. 전북 완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가정 형편상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 뒤늦게 공부하고 싶은 열망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전북도청에서 공무원의 첫발을 디딘 이후 순창군청에서 5년간 근무하였고, 현재는 전북도청 소방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홀로 계신 엄마와 함께했다. 책을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 지혜를 얻었고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늘 노력한다. 책과 글쓰기는 저자의 멘토였다. 언제나 책으로 마음을 닦고 또한 마음을 다스린다. 언제나 공부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었던 저자는 책 읽기를 생활화하고 있으며, 바쁜 시간을 쪼개어 글쓰기 수업도 받았다. 혼자 책 읽기를 좋아하다가 독서 모임 ‘리더스클럽’을 알게 되어 회원으로 참여하면서 독서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아 운영진으로 선출되어 열심히 활동하기도 했다. 그 후 월요 독서토론 진행을 10년 넘게 맡아 왔으며, 독서대학의 ‘고전 읽기’에 참여하였다. 지금도 문학을 읽으며 끊임없는 학구열로 지식의 총량을 늘리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2011년에 출간한 『사랑이 나를 꿈꾸게 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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