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박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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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독립출판으로 『매일과 내일』, 『오늘도 손님이 없어서 빵을 굽습니다』를 펴냈다. 2019년부터 ‘유로자전거나라’ 가이드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생활하다가, 2020년 2월 코로나19 사태로 직업을 잃고 한국에 정착했다. 그 뒤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고민 끝에 2020년 10월, 고향인 경기도 안산에 ‘무늬책방’을 열었다. 책방을 열고 다정함을 배우고 있다. 이 다정을 나눌 수 있는 글을 쓰며 책방을 오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