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권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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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권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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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녀라 불리던 20대, 국내외 발길이 닿는 곳이면 어디라도 혼자서 큰 배낭 하나 메고 주저없이 돌아다녔다. 늘 새로운 것을 갈구하고 재미난 사건, 의미 있는 시간,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찾아 헤맸다. 우연히 꽤 보수적인 공공기관에 취업하여 현재까지 20년째 한 직장에 다니고 있다. 그리고 강아지 돌돌이를 포함한 사랑하는 가족들과 서울 한복판에서 당분간 머무는 바람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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