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민주

이전

  저 : 김민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사진이 세상에 나오지 못하면 그저 흐릿하게 남는 과거의 기억이 되는 것처럼 글 또한 그럴 것이라고. 그렇게 22살의 블로거 뇽작가는 글을 써 내려갔다. 블로그의 글에 공감하는 무수한 사람을 보며 알게 되었다. 나만 느꼈던 감정이 사실은 모두가 한번쯤 느껴 봤을 흔한 감정이라는 것을. 그래서 차곡차곡 쌓인 감정과 글을 종이로 세상에 내보인다. 속으로 삼켜 내고, 삭이는 누군가가 나와 함께 호흡할 수 있길 바라면서.

INSTAGRAM @writer_minju

김민주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