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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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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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1999년 벤처캐피탈 대표이사를 거쳐 같은 해 12월에 출범한 미래에셋증권 초대 CEO를 역임했다. 그로부터 12년 동안 변함없이 최고경영자 자리를 지켜오며 미래에셋증권의 성공을 일궜다. 2012년 6월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보험은 성장 산업이며 운용업이다’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저금리, 저성장 시대 보험사의 자산운용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2016년 11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돼 창업법인 미래에셋증권을 이끌어 왔으며 2021년 12월, 대한민국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전문경영인 출신 회장이 되었다.
영업, 관리, 마케팅, 연구·개발(R&D) 등 모든 업무에 능통한 ‘종합 예술가’ 성향을 갖춘 CEO인 동시에 증권업계에서는 직접 발로 뛰는 소문난 영업통으로 알려져 있다. 경영 코드는 언제나 ‘현장’에 닿아 있다. 특히 시스템 경영과 현장 경영의 균형에 중점을 둔다. 스스로를 ‘고객 관계 관리 최고 책임자’로 여긴다. 어떤 고객을 언제 어디서 만날지 스케줄을 계속 만들며 찾아간다. 전국의 모든 지점이 그의 집무실이나 다름없다. ‘낮에는 고객’을 만나고 ‘밤에는 직원’을 만나 어울리며 소통하는 게 공식화되어 있다.
‘337 경영’으로도 유명한 영업 지론은 ‘하루 3개 지점에서 3명의 고객을 만나고 70퍼센트의 힘을 현장에 쏟는다’는 것으로, 현재까지 VIP 대상 영업 활동 횟수만 1만 회를 넘어선다. 이런 노력을 통해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6월 말 기준 10조 5백억 원의 자기자본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증권사로 성장했으며, 고객자산 400.5조, 연금자산 20.1조, 해외주식잔고 21.3조 등 모든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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