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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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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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되고자 했다. 그러면서도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짐이 되지 않는 사람으로 평생을 사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아시아 최빈국에서 일하며 공부하고, 아이까지 낳아 키우며 치열하게 살았고, 주변의 짐을 나눠 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주제 넘는 꿈을 꾸게 되었다. 또 어쩌다보니 2020년 첫 수필 『멋진 줄 알았다』를 완성하게 되었고, 또 어쩌다보니 2021년 『KEEP THE BUCKET』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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