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천순

이전

  저 : 박천순
관심작가 알림신청
초등학생 때부터 ‘읽기, 쓰기’를 좋아했다. 문학소녀, 글 잘 쓰는 아이로 불리는 게 자연스러웠다고 한다. 그러나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시를 배우고 쓰려고 하자 자신이 한없이 무능하고 초라하게 보였다고 한다. 지은이 박천순은 시와의 긴 사랑과 전쟁, 가슴앓이를 통해, 그리고 좌충우돌 흔들리며, 수없이 쓰고 지우며 시를 썼다. 2011년 [열린시학] 가을호에 「몰포나비」 외 3편으로 등단하였다.?제9회 정읍사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시집 『달의 해변을 펼치다』 등을?출간하였다.

박천순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