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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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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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늦은 겨울 충남 논산 노성에서 태어났습니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아들딸 잘 키워서 다 분가시키고 노부부가 되어 노년의 노을빛을 수 놓으며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행복사진가로 시 쓰고 사진도 찍으면서 인생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한 장의 사진 속에 인생을 다 이야기할 수 없지만 곳곳에서 나의 닮은 모습을 찾고 있습니다. 살다 보니 혼자 살 수는 없어서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봉사활동도 참 많이 했고, 지금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빛으로 그리는 세상’이라는 동아리를 벌써 15년째 이끌고 있습니다. ‘구리시보이는라디오’에서는 8년째 디제이를 맡아서 음악과 사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구리시 어르신들, 몸이 불편한 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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