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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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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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팬데믹 속에서 교직을 시작한 신규교사이다. 하필 첫 발령이 팬데믹 속에서 시작된 것도 혼란스러운데, 신도시의 신설학교로 발령을 받게 되었다. 진정한 무에서 유가 되어가는 학교를 몸소 겪고 있는 중이다. 신종플루 때문에 학교를 결석하고, 세월호 사건 때문에 수학여행이 취소되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학생과 만나지 못하고 있는 비운의 98년생이기에, 더욱 ‘미래교육’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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